遠坂光栄

이름: 토오사카 코에이(とおさか こうえい,遠坂光栄)

성별: 남자

나이: 18(사망)

학교, 학년, 반: 시라토리자와 3학년 1반


- 중학교
학교 : 시라토리자와
소속부(역할): -

- 고등학교
학교 : 시라토리자와
소속부(역할): -



직업: 고등학생

혈액형: A

생일: 5월 31일

별자리: 쌍둥이자리

취미: 운동

특기: 싸움, 운동

가족관계: 부모님, 형제자매 없음

아버지의 직업: 회사원

어머니의 직업: 회사원

주로 돈을 쓰는 곳: 운동화, 여자친구 선물

좌우명: 한대 치는 놈은 열대를 친다.

좋아하는 영화: SF 계열, 특히 치고 박고 터지고 하는 종류

좋아하는 음악: 안 듣는다.

좋아하는 책: 딱히 안 읽는다.

좋아하는 색: 붉은색

좋아하는 음식: 달지 않은 음식

지금 갖고 싶은 것: -

이상형: 지금의 여자 친구

싫어하는 음식: 단 음식

싫어하는 것: 누군가가 훈수 두거나 방해하는 것.

최근의 고민: 학교 가기 귀찮다.

특이사항: 운동광, 여행을 가고싶어 한다.



*외관

"고동색 머리카락, 붉은 색이 도는 갈색 눈."

운동할 때 거슬린다는 이유로 짧게 잘랐던 머리가 꽤나 길게 자라 단정치 못하다. 항상 짜증과 귀찮음, 그리고 불만으로 가득찬 눈은 붉은 빛이 강하게 감도는 갈색. 눈매도 날카롭고 늘 인상을 찌푸리고 있어서 굉장히 사나워 보인다. 실제로도 사납지만. 항상 밖, 혹은 실내에서 운동을 해서인지, 아니면 그저 반항심인지 교복을 단정하게 입는 법이 없다. 넥타이를 어딘가에 던져놓는 것은 물론, 마이는 취급도 안하고 와이셔츠는 항상 풀어헤치고 다닌다.

(헤어스타일 참고)

키: 180cm

몸무게: 72kg

발사이즈: 270mm


*성격 및 기타 설정

"귀찮게 굴지말고 꺼져."

대단히 충동적이며 다혈질이다. 공부를 꽤나 잘하지만 성적을 잘 받을 생각따위는 없다. 보충수업은 귀찮기 때문에 낙제는 받지 않는, 아슬아슬한 성적을 고수한다. 외부입학이었다면 시라토리자와에 들어가는 것 자체가 힘들었을 것이 분명하다. 나름의 반항이지만 부모님은 포기한지 오래다. 졸업만 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항상 인상을 쓰고 험악하게 다녀 교내에서 깡패로 유명하다. 실제로 실수로 부딪힌 학생을 걷어찬 일화는 교내에서 아주 유명하다. 시비가 걸리기 쉬운 인상이라 그런지 굉장히 자주 싸우고 다녔다. 학교측에서는 제대로 한번 잡히기만 하면 어떻게든 해버릴 것이라 기회만 보고 있다.

고교 1학년때부터 사귄 연인이 있다. 연인은 교내에서 아주 유명한 사람이라 다들 의외라는 반응이었다. 연인을 만난 후, 싸움도 거의 하지 않고 운동만 하는 중. 하지만 그 성격이 어딜 가는 것은 아니라 여전히 명문고의 깡패로 통한다. 여자친구에게 대단히 약해 그녀가 자신의 시험지를 보고 실망하는 것이 싫어서 1학년 2학기부터 성적을 제대로 받기 시작했다.

고등학교만 제발 졸업했으면 싶을 정도로 나돌던 아들이 완전히 변하자 그의 부모님은 아들의 변화의 계기가 된 그의 여자친구 대단히 좋아했다. 그녀를 마치 딸처럼 대했고 둘이 조금이라도 다투면 어서 사과하라며 아들을 재촉해댔다.

여자친구를 좋아하면서 정작 예쁘게 말하는 법을 모른다. 틱틱대고 짜증내고 나서 혼자 후회한다. 여자친구를 사귄 이후 싸움을 자제하고 있었는데 여자친구를 기다리던 도중 시비가 걸려 싸움을 하고 경찰서에 끌려갔다. 경찰서로 온 여자친구와 심하게 싸웠다. 한참동안의 냉전에 결국 지쳐 사과하기 위해서 꽃을 사는 둥, 어울리지 않는 짓을 하고 나섰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중학교 2학년 즈음, 부모님과 사이가 완전히 틀어졌다. 외부입학으로 시라토리자와 중등부에 들어갈 정도로 공부를 잘하던 그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버렸다. 그들이 포기한 꿈인 '의사'를 강요하는 부모를 이해하지도, 이해하고 싶지도 않았다. 그는 미친듯이 싸움을 하고 문제를 일으키고 다녔으며 경찰서를 밥먹듯 다녔다. 결국 그의 부모는 아들을 포기해버렸고 그에게 연인이 생겨 완전히 변하기 전까지 남보다 못한 사이로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