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ittle garden

香取月音

2017. 1. 30. 21:31 - Liberia Logann

"하고 싶은데 못 하면 병나."




이름: 카토리 츠키네 (かとり つきね,香取月音)

성별: 여자

나이: 23

학교, 학년, 반: 교토대 4학년, 종합인간학부 문화환경학계열


- 중학교
학교 : 시라토리자와

교내 위원회: 1,2,3학년 반장

소속부(역할): 도서부 부부장(2학년), 도서부 부장(3학년)

- 고등학교
학교 : 시라토리자와

교내 위원회: 1학년 반장, 2학년 시라토리자와 고등부 학생회 부회장 역임, 3학년 시라토리자와 고등부 학생회 회장 역임

소속부(역할): 도서부(1학년), 학생회(2,3학년)



직업: 대학생 겸 여행 수기 작가

필명: 香(こう)

혈액형: B

생일: 3월 8일

별자리: 물고기자리

취미: 여행과 기록

특기: 작문,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기

가족관계: 부모님, 형제자매 없음

아버지의 직업: 회사원

어머니의 직업: 애니메이터

주로 돈을 쓰는 곳: 여행, 동생들 먹이기

좌우명: 꼴릴때 못하면 영원히 못한다

좋아하는 영화: SF 계열, 특히 시리즈물

좋아하는 음악: 팝페라 계열이 좋지만 가리지 않고 다 듣는다.

좋아하는 책: 딱히 없음

좋아하는 색: 붉은색

좋아하는 음식: 스시류를 좋아하나 딱히 가리는 것 없음

지금 갖고 싶은 것: 새로운 노트가 필요하다

이상형: 나에게 애정을 줄 수 있는 사람

싫어하는 음식: 비린내가 강한 음식

싫어하는 것: 폭력

최근의 고민: 복학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 여행이 가고 싶다.

특이사항: 여행광.



*외관

"검은 눈과 검은 눈, 그리고 붉은 목도리."

조금 부스스한 골반까지 오는 검은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 보는 사람 기준으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본인 기준 왼쪽에서 오른쪽) 눈썹까자 오는 앞머리를 넘기고 있다. 부드러운 인상의 눈매와 검은 눈. 정확하게는 검다기 보다는 잿빛에 가까움. 피부는 희고 여행이 잦아 그리 결이 좋지는 않고 조금 거친 편. 입술은 색이 붉은 편이라 엄청 진한 컬러의 립제품이 아니고서는 발색이 안 됨. 목선이 부드러운 편인데 붉은 목도리로 가리고 있어서 티가 나지 않는다. 더운 여름에는 루비 목걸이를 하고 다닌다.


하얀 와이셔츠에 검은 니트, 하얀 치마를 애용한다. 교복같은 스타일이라 동기들에게 고딩 코스프레라고 놀림받지만 본인은 떳떳. 성인으로서 차려입어야 할 때는 검은 세미정장이나 원피스를 애용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힐은 착용하지 않음. 구두도 굽 3cm를 넘어가면 취급하지 않는다. 보통 운동화나 단화착용.


키: 163cm

몸무게: 58kg

발사이즈: 240mm


*성격 및 기타 설정

"하고 싶은 것은 당장 하지 않으면 병이 나는 법."

당장 하고 싶은 것은 반드시 해야하는 성격이다. 뭔가를 할때는 그것에 미쳐야한다고 생각하는 편. 실제로 생활에 그런 경향이 짙게 드러난다. 중고교 6년 내내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은 것도 그런 이유. 관찰력이 좋고 병원에서 살다시피(아픈 적 없음. 그냥 보호자였던 외삼촌과 외할아버지의 직업 탓)한지라 미묘한 신체척 불편함을 잘 눈치채는 편.

매우 장난스러운데다가 항상 미묘하게 웃고 있어서 교수님이나 동기들 사이에서 악동으로 소문이 나있다. 실제로도 학부에서 일어나는 모든 장난의 범인은 츠키네. 상냥한 말씨를 사용하지만 행동은 별로. 애초에 부모님 외의 다른 어른들 손에 큰지라 스스로에게 엄격한 편. 여행광 어른들 사이에서 크면서 예산 관리를 배우고 커서는 혼자서 여행다니고 해외로 쏘다니다보니 굉장히 억척스럽고 꼼꼼하다. 더군다나 중고교 내내 반장 혹은 학생회 소속이었기 때문에 더 그런 경향이 있다. 특히나 회장이던 당시의 시라토리자와는 '명문고라도 놀때는 빡세게 논다'를 모토로 했으나 진학, 취직률은 개교이래 타의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매우 좋았다. 대학교에 와서는 집행부 활동에 학을 떼고 여행이나 다니면서 후배들 예산 관리나 도와주며 설렁설렁 살고 있다.

고교 1학년때부터 사귄 연인이 있다. 연인은 교통사고로 3학년이던 당시 사망. 도망치듯이 미야기가 아닌 교토로 진학했다. 도쿄로 가지 않은 이유는 도쿄에 사는 외사촌 동생들에게 자신이 무너진 것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기 때문. 붉은 색 장신구를 좋아하는 것은 죽은 연인이 붉은 색을 좋아했기 때문이다. 연인이 죽은지 4년이나 지났지만 여전히 그를 잊지 못한 상태이며 그의 가족들과 여전히 교류하고 있다.

이모나 삼촌들, 그리고 이모들의 남편들까지 모두 학창시절 배구를 하거나 업으로 삼은 사람들이다. 가족들이 모이면 다같이 배구를 한다. 덕분에 어느정도 배구를 할 줄 안다. 딱히 포지션은 없는 편이지만 부러 고르라면 리베로. 왜냐하면 이 많은 사람들 중에 리베로 포지션이 없어서. 본인은 그냥 평범하게 도박(..)이나 하라며 툴툴거린다.

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 까지는 미야기에서, 3학년은 외할아버지 댁인 교토에서, 4학년과 5학년은 다시 미야기에서 다니다가 6학년은 외삼촌부부가 사는 도쿄에서 다녔다. 중학교때부터는 미야기에서 계속 다녔다. 엄마와 아빠의 일자리 때문에 불안정하게 이사를 다니는 것이 못마땅했던 외조부모님(미야기에서 교토로 이주)과 외삼촌(미야기에서 도쿄로 이주)이 종종 맡아 길렀다.


*관계
>토오사카 코에이 (연인,사망)
> 시라토리자와 현 배구부 : 그냥 아는 사이

종종 방문하는 나이 많은 선배(최소 5살, 최대 7살이나 차이가 난다), 머나먼 학교 후배 정도의 인식으로 이루어진 관계. 올때마다 몸에 좋다는 먹을 것들(맛도 좋다)과 각종 특산물을 들고 와서 환영한다. 무엇보다 츠키네가 오면 탄지 감독이 츠키네와 대화하느라 훈련이 조금 편해져서 좋아한다.

와시죠 탄지 : 고등부 시절 선생님, 외삼촌의 은사 (호칭 : 카토리 군)
츠키네의 외삼촌인 아카아시 린의 은사. 그 인연으로 현재 츠키네와 안면을 트고 지낸다. 츠키네의 날카로운 관찰력과 싹싹한 성격을 내심 마음에 들어한다.

> 코이즈미 시오 : 이종 사촌 (호칭 : 츠키네 언니, 언니)

코이즈미 시오의 엄마가 츠키네의 엄마의 여동생이다. 코이즈미의 집안이 결코 평범하진 않은 덕분에 어릴적부터 어른같은 언니에게 많이 의지해왔다.

아카아시 케이지 : 이종 사촌 (호칭 : 츠키네 누나, 누나)

아카아시 케이지의 엄마가 츠키네의 엄마의 여동생이다. 츠키네가 기댈만 한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만 답 없는 누나로 인식하고 있다. 츠키네와 지낸 덕분에 보쿠토를 잘 다룰 수 있다고 나름대로 고맙게 생각하는 중.

츠키시마 케이 : 옆집 누나 (호칭 : 츠키네 누나, 누나)

실질적으로 산 시간은 그리 길지 않지만 츠키시마의 유년시절에 깊게 관여했다. 항상 한발 먼저 배려해주고 믿어주는지라 꽤나 좋아하는 편. 츠키시마 아키테루와 한살 차이라서 같이 놀면서 케이를 돌봤다. 덕분에 두 사람 간에 있었던 트러블을 아주 빠르게 눈치챈 사람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그 사이에 끼어들거나 훈수를 두지는 않았다. 물론 혼자 삽질하는 아키테루에게 조금 빈정거리긴 했다. 장난스러운 사람이라 케이가 종종 질색한다. 케이는 항상 싫다고 하다가도 츠키네가 원하는 걸 결국 들어주곤 한다. 츠키네의 방은 한쪽 면은 몽땅 책장인데다가 여러 장르의 음악 CD가 굉장히 많아서 케이는 형과 싸운 후츠키네의 방에서 자주 놀곤 했다.

츠키시마 아키테루 : 소꿉친구. (호칭 : 야, 너, 츠키네)

그녀의 방랑벽에는 두손 두발 다 들다 못해 포기했다. 케이와 사이가 안 좋던 시절 그녀를 매개로 케이의 소식을 들으려고 하다가 멍청한 놈이라며 시원하게 얻어맞은 전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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